영국 결제 앱 스틱페이 “1분기 암호화폐 입금 48% 증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결제 애플리케이션 스틱페이(STICPAY)가 올해 1분기 암호화폐 입금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반면, 법정통화 입금 규모는 큰 변화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법정화폐를 암호화폐로 전환한 스틱페이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반면,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전환한 이용자 수는 12% 감소했다. 스틱페이 클라이언트 서비스 책임자인 제임스 베이(James Bay)는 이와 관련 “다양한 암호화폐가 나타났지만, 가장 선두에 있는 건 여전히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이 현대인의 결제 습관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다만, 암호화폐의 이러한 발전속도가 이후에도 지속될지는 계속 지켜봐야 한다. 발전 추세 지속은 일론 머스크 등 유명인사의 행동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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