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고급 호화요트 기업 프라임 익스피리언스(Prime Experiences)가 결제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라임 측은 “암호화폐 지원 첫 해에 비트코인 결제가 4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비트코인 결제 지원 외에, 블록체인 기술 기반 웹 및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미국 마이애미와 암호화폐 관련 협업할 가능성을 내비치며,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프란시스 수아레즈(Francis Suarez) 마이애미 시장과 관련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