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이세돌이 인공지능(AI) 알파고와 벌인 5번기 제4국을 지난 11일 NFT로 발행, 18일까지 경매에 부쳤으며 최종 19만8957달러에 낙찰됐다. 지난 2016년 3월, 백을 쥔 이세돌은 78번째수에서 묘수를 둬 알파고에 혼란을 줬고 180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당시 대국은 인간이 알파고에 승리한 유일한 경기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