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4~6주간 횡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는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머스크의 평가는 피상적이다. 나는 (에너지 소모)가 비트코인에만 있는 고유한 현상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산업이 에너지를 소비한다"며 "암호화폐 업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해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이 하락했지만, 올해 전반적으로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 SEC(증권거래위원회)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암호화폐 가격 상승을 촉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