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이 19일 디지털 화폐로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일본 후생 노동성은 "안전성이 보장된다는 조건 하에 디지털 화폐를 통한 임금 지급 제도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물론 이는 노동자와 협의가 됐다는 조건을 전제로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