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엔코인' 과장 광고 인정…공식 사과문 올려
디센터에 따르면 허위 정보로 투자자를 현혹하는 홍보문구를 사용했던 암호화폐 거래소가 혐의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5일 코인엔코인은 홈페이지에 “3월 3일에 기사화된 코인엔코인 홈페이지 하단의 파트너스 표기법이 잘못 표기된 것과 관련, 코인엔코인을 이용하고 계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코인엔코인 관계자는 디센터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파트너스란 단어를 홈페이지에서 제거했고, KT CI도 삭제했다”면서 “다만 빗고는 협력사는 아니지만 CI 사용 허락은 받아서 그대로 뒀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디센터는 ‘코인엔코인’이 KT·빗고 파트너사라고? 거래소 말만 믿었다간 낭패’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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