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스퀘어가 유명 힙합 아티스트 제이지(Jay-z)가 창업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Tidal)의 지분 다수를 2.97억 달러에 인수했다. 이와 관련해 잭 도시 스퀘어 CEO는 "이번 협력의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아티스트들을 위해 그들의 작품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는 "이들의 새로운 프로덕트는 블록체인을 사용할 것이며, 잭 도시가 중시하는 암호화폐 등이 도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