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베테랑 투자자 "암호화폐, 통화 가치 하락 헷지 수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베테랑 투자자이자 전 프루덴셜증권(Prudential Securities) 최고경영자(CEO) 조지 볼(George Ball)이 최근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헷지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어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에 매력적인 자산"이라며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의 '작은 부분'을 암호화폐에 할당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을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지금 정부를 보면 영원한 경기부양책은 없으며, 유동성 홍수도 곧 끝이 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리스크 헷지 수단으로 암호화폐는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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