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검찰총장실, 암호화폐 투자 앱 스타트업 코인시드·임원에 소송 제기
더블록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 뉴욕 검찰총장이 암호화폐 투자 애플리케이션 스타트업 코인시드(Coinseed)와 그 임원 2명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검찰총장실(NYAG)은 코인시드 및 회사 임원이 뉴욕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은 상태로 BTC 등 암호화폐를 불법 거래했으며, 또한 라이선스 없이 CSD 토큰을 판매함으로써 투자를 유치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투자자 관련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 공시 의무를 미이행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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