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강의 콘텐츠 통합 플랫폼 레이블(LABEL)이 음악 교육 플랫폼 클레슨(Clesso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레슨은 국내 200여 명 전문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대학 강사진 및 글로벌 아티스트와 프로듀서가 파트너로 참여하는 E&M 분야 MOOC 서비스 'OPENTRACK'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레이블은 다양한 아티스트, 강사진, 유명 프로듀서 등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유저는 레이블 플랫폼에서 클레슨이 운영 중인 MOOC 서비스 'OPENTRACK' 강의 콘텐츠에 투자할 수 있다. 레이블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투명한 정산 시스템을 통해 콘텐츠 창작자, 투자자, 유통사, 소비자가 함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