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크립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소재 부티크로펌 BSV로(Belcher, Smolen & Van Loo) 파트너 가브리엘 샤피로는 리플이 SEC 보고의무 회사(reporting company)로 등록될 경우 XRP의 증권 논란을 잠재울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것이 (소송으로 가는 것보다) 훨씬 합리적인 해결책이라고 평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3억 달러 규모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리플사,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공동 창업자 크리스 라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