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소셜 캐피털 창업자이자 민간 우주개발업체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이사회 의장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비트코인이 20만 달러를 향해 가고 있다고 CNBC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사회에서 비트코인이 보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깨닫으면서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거시경제와 대체로 무관한 희소자산이라고 강조했다. 팔리하피티야는 과거 개당 약 80달러에 100만 BTC를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매도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