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특약 애널리스트 'JIn's Crypto'가 "BTC가 오늘 오후 한때 37700 달러선까지 상승폭을 키웠다. 투심이 고양된 상태지만 장외 관망세도 짙어 랠리가 이어지지 못했다. BTC 활성 주소 수는 1월 6일 사상 최대치인 134.4만개를 기록했다. 2017년 고점인 128만개 대비 5% 많다. BTC 홀더의 거래 활동이 크게 늘었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신규 주소 수도 65만개까지 급증했지만, 2017년 고점 80만개와 비교하면 아직 적은 수준이다. 즉 신규 투자자 수가 아직 많지 않다는 얘기다. 1월 6일 BTC는 3.2만 달러~3.6만 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비교적 큰 손바뀜률을 나타냈다. 이 4000 달러 구간을 벗어나야만 BTC 상승폭이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