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위 유튜버, 브레이브 브라우저 퍼블리셔 등록
전세계 유튜버 수입 2위를 기록한 5000만 구독자 보유 유튜버 지미 도널드슨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미스터 비스트로 알려진 도날드슨은 블록체인 기반 웹브라우저 브레이브의 퍼블리셔로 등록했다. 만약 도날드슨이 수락할 경우 이용자에게 BAT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대형 인플루언서의 합류로 BAT 토큰의 대중 노출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도날드슨은 과거 암호화폐 투자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투자 수익으로 10만 달러 가격의 차량을 구입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그러나 그는 유투버 채널 인기가 급등하면서 채널 내 암호화폐 관련 컨텐츠를 모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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