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bitEX 창업자 "리샤오자 홍콩증권거래소 총재 합류설, 사실무근"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우슈오블록체인에 따르면 앞서 홍콩증권거래소 총재 리샤오자가 암호화폐 거래소 HKbitEX에 합류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HKbitEX 창업자 가오한(高寒)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또한 전날 이 소식을 전한 증권시보 사이트에서 해당 뉴스는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증권시보는 홍콩증권거래소 다수 고위임원이 퇴사한 후 홍콩디지털자산거래소(HKbitEX)를 설립했으며, 리샤오자 총재도 HKbitEX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HKbitEX는 홍콩 금융당국 운영 라이선스 발급을 대기 중이며, 지난해 12월 7일 1000만 달러 A2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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