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한국 시간 17일 1시 59분 경 4,683.4346BTC (약 607억 원)가 바이낸스 BTC 월렛 주소 ‘bc1qqxf98drymkq5awwtt685l6463tmtumlrvqfxv2’에서 익명의 BTC 주소 ‘1C4i3Gzg2X47E5fmfhaE3SNGufa9huY6mw’로 이체됐다. 이어서 4,000BTC(약 519억 원)이 복수의 바이낸스 BTC 월렛 주소에서 익명의 월렛 주소 ‘1GUfgw6jDSzmaXjswBFYqdJfy7tz2j6o4g’로 이체됐다. 해당 트랜잭션 해시값은 각각 ‘3f02c761d534add47d5cd1a767de9ca5da594b9aebbc25d87e872e4f5897ad6e’ ‘ 0542ebc742cd5f59732f8980fa707b0208407bc1692397a8b0dfa817d725031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