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억 달러 규모 헤지펀드 밀레니엄 매니지먼트(Millennium Management)가 가상자산 투자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더블록이 17일 전했다. 미디어는 밀레니엄 매니지먼트가 적어도 9월까지 가상자산 투자 전담 팀원 후보 면접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 소식통은 이 같은 계획은 벽에 부딪혔으며 밀레니엄 매니지먼트가 가까운 미래에 가상자산 투자에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