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쉬밍싱과 함께 조사받은 OKEx 간부 2명, 보석으로 풀려나"
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후오싱차이징이 현지 암호화폐 업계 인사의 제보를 인용 "쉬밍싱 OKEx와 함께 중국 공안당국에 잡혀 조사를 받은 2명의 고위급 간부 2명은 이미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1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제보자는 "쉬밍싱이 중국 공안에게 받는 조사는 지난해 OK그룹의 홍콩 증시 우회상장과 관련된 것일 수 있다. 당시 OK그룹이 셸컴퍼니 구매에 사용된 자금 중 일부가 중국 산시 지역 소재 불법 금융기관으로부터 나왔다는 의혹이 있다. 현재 해당 불법 금융기관도 중국 공안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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