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OKEx 창업자 쉬밍싱, 중국 공안에 잡혀갔다"
중국 메이저 경제 미디어 차이신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창업자인 쉬밍싱이 이미 중국 공안당국에 잡혀갔다"고 1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차이신은 업계 관계자의 제보를 인용 "적어도 1주일 전 쉬밍싱은 중국 공안에 잡혀갔다. 이미 며칠간 업무 관련 채팅방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OKEx는 오늘 출금 서비스 일시 중단을 알리는 공지에서 '프라이빗키 담당자'를 언급했다. 프라이빗키 담당자가 무엇인가? 창업자인 쉬밍싱이 프라이빗키와 관련이 없을까? 쉬밍싱은 기업 재무관리에 매우 예민한 사람이다. 만약 그가 프라이빗키 접근권한이 없다면, OKEx의 각종 프로젝트 비용과 출금 서비스는 당연히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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