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EOS BP EOS네이션(EOS Nation)이 부정투표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1T1V(one token, one vote)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OS네이션 CEO Yves La Rose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보이스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까지 의도한 것는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1T1V를 반대했었지만, 1T1V가 커뮤니티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거래소가 고객 토큰을 보유하고 있어 투표권 불균형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EOS 투표의 최대 문제로 꼽았다. 이어 댄 라리머, 브렌든 블러머 또한 1T1V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나 대다수 BP들은 침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