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가 트위터를 통해 “투표 문턱이 낮아지면 15일(한국 시간 10시에서 11시 사이) 1,400만 달러 규모 스시(SUSHI) 회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쉐프 노미가 프로젝트에 반환한 자금으로, 앞서 커뮤니티는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두고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75%가 스시 토큰 회수에 찬성했으며, 커뮤니티 임시 준책에 따라 최저 투표 수가 56만 개를 넘어서면 이를 즉시 집행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