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투자회사 제프리스의 전 고위 인사 2명이 암호화폐 거래소 '크로스오버 마켓 그룹'을 출범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이들은 제프리스에서 외환 프라임 브로커리지 사업부 최고경영자였던 브랜든 멀비힐(Brandon Mulvihill)과 앤서니 마자레즈(Anthony Mazzarese)로, 유로넥스트(Euronext) FX 전 최고기술책임자 블래드 라이신(Vlad Rysin)과 협력해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시드라운드 펀딩 마무리 단계이며 늦여름~초가을 거래소를 출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