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첫 메인넷 섀도우 포크가 적용됐다. 이더리움(ETH) 개발자 마리우스 반 데 바이덴(Marius van der Wijden)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섀도우 포크의 평균 블록 생성 시간(Average block time)은 13.5초다. 앞서 마리우스 반 데 바이덴은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섀도우 포크는 기존 네트워크 환경 상태에서 모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포크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