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9일 23시부터 30일 3시까지 4시간 동안 10만 달러 이상 규모의 BTC 트랜잭션이 총 3,266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4시간 간격 기준 이달 들어 가장 높은 규모다. 이와 관련 샌티멘트는 "BTC 가격이 48,000 달러를 터치, 47,300 달러로 소폭 하락한 뒤 대규모 이체가 활성화됐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BTC는 0.29% 내린 47,362.4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