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야마토증권그룹과 일본 메이저 카드사 크레딧 세존(Credit Saison)의 합작사 핀터테크(Fintertech)가 전자지갑 업체 긴코(Ginco)와 협력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핀터테크의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에 긴코월렛 연동을 검토한다는 설명이다.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담보로 엔화를 융자하는 서비스다. 앞서 코인니스는 핀터테크가 지난해 11월부터 개인고객 대상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