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부엔비트(Buenbit)가 USDT, USDC, BUSD, UST 등 4개의 스테이블코인를 상장했다고 공지했다. 거래소는 "암호화폐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해당 코인 상장을 결정했다"며 "아르헨티나인은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리스크의 헷지 수단으로 달러를 사용한다. 이에 스테이블코인이 아르헨티나 투자자를 암호화폐 시장으로 이끄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