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언스 캐피털 설립자 추가 피해... 락업 토큰 피해는 막아
최근 170만 달려 규모의 NFT 및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디파이언스 캐피털 설립자 아서 청(Arthur Chung)이 추가 피해를 입었다.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핫월렛을 해킹 당한 아서 청이 170만 달러 뿐만 아니라 회사 소유의 20만 Lido 토큰(약 72만 달러)과 370만 베스팅(vesting, 락업) Lido 토큰(약 1330만 달러)도 해킹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Lido DAO는 베스팅 토큰을 소각하는 내용의 제안을 통과 시켰다. 미디어는 "Lido DAO의 조치로 인해 해킹 피해가 약 242만 달러에 그칠 수 있었다. 1330만 달러 상당의 추가 피해를 줄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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