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인기 구단 리버풀FC(이하 리버풀)가 최근 세계적인 경매기업 소더비와 NFT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리버풀은 오는 30일 소더비의 자체 메타버스에서 24 명의 소속 선수들의 아트워크로 이뤄진 NFT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리버풀 NFT 경매는 높은 금액부터 가격이 내려가는 더치 옥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작가는 75 달러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