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스큐(Skew)를 인용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분기물 비트코인 선물 프리미엄(현물과의 가격차)이 4.8%를 기록, 지난 1월 4일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기관 아케인리서치는 "CME 분기물 BTC 선물에 프리미엄이 높아진다는 것은 기관 투자자가 강세를 전망하고 비트코인 ETF 발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 원인일 수 있다"며 "이는 만기가 더 긴 비트코인 선물 가격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