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태국 중앙은행이 수요일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사업에 대한 투자규모를 자본의 3%로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다. 예측할 수 없는 리스크로부터 은행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시암커머셜뱅크(SCB)는 태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쿱(Bitkub)을 5.37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는데, 아직 승인을 받지는 못한 상황이다. 전날 코인니스는 태국 중앙은행, SEC(증권거래위원회)가 4월부터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는 규정을 발표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