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게임 프로젝트 일루비움(Illuvium)이 앞서 발생한 두 차례 보안 사고와 관련, "펙실드, 퀀트스탬프 등과 화이트해커 Samczun을 통해 추가 감사를 진행, 완료했다"고 오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일루비움은 "보안팀과 비상대응팀을 구성해 보안 프로세스를 구축 중이며 이뮨파이와 협력해 버그바운티 프로그램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루비움은 작년 12월 디스코드 계정이 해킹돼 15만달러 상당 자산이 도난당한 데 이어 올 1월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취약점이 발견돼 sILV가 무제한 발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