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체 퍼비노, 맥주 자판기에 비트코인 결제 도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소재 IT 스타트업 퍼비노(Pubinno)가 비트코인 결제 인프라를 시스템에 통합했다. 이에 따라 회사가 운영하는 맥주 자판기에 비트코인 결제가 도입된다. 퍼비노는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액결제를 즉시 처리할 수 있다"면서 "확장성, 속도, 거래비용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해 다른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비노는 지난달 해커톤(LightningHackdaysIST)에서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활용한 BTC 결제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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