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에 따르면 넷마블이 8일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인 아이텀게임즈가 보노테크놀로지스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존속법인은 아이텀게임즈이며 보노테크놀로지스는 소멸된다. 이번 합병으로 넷마블에프앤씨는 게임개발을 담당하고, 아이텀게임즈는 블록체인 시스템, 보노테크놀로지스는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맡는다. 지난 1월 넷마블에프앤씨는 블록체인 기반 전문 게임사 아이텀게임즈를 인수한 데 이어 2월에는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보노테크놀로지스를 인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