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벤처캐피털 OP 크립토가 자체 펀드 OP 벤처스 펀드 1이 5000만달러 자금을 조달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억만장자 빌 애커만, 라이 고칼 솔라나 공동창업자, 도권 테라 창업자, 샌딥 네일월 폴리곤 공동창업자, 애니모카브랜드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해당 펀드는 메타버스, 게임, 소셜미디어, 디파이 등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OP 크립토는 모건스탠리 전 애널리스트이자 후오비랩스 전 전무이사인 데이비드 간이 설립했다. 작년 9월 2500만 달러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