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가스 기반 비트코인 채굴 업체 비트나일 홀딩스(BitNile)가 비트메인과 채굴기 약 18,000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약 18-24개월 후 완료되며, 이에 따라 채굴 용량이 초당 12 EH/s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비트나일은 미시간 센터의 전력 용량을 300 MW로 확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기업 측은 "이에 따라 비트메인과의 기존 파트너십 강화는 물론 제3자 잠재적 합작 투자 파트너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