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메이플 파이낸스(MPL)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셀시우스는 3천만 달러 상당의 wETH를 메이플 파이낸스 유동성 풀에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셀시우스 측은 "메이플 파이낸스는 윈터뮤트, 앰버와 같은 마켓 메이커들에게 유동성을 제공한다. wETH를 메이플 유동성 풀에 예치하면, 셀시우스는 윈터뮤트 및 앰버와 같은 마켓 메이커가 발생시킨 수익을 일부 할당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CEL은 현재 15.46% 오른 2.76 달러에, MPL은 7.37% 내린 20.7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