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게임 인사이트 플랫폼 뉴주(Newzoo)가 최근 자체 보고서를 통해 "'돈 버는 게임' P2E(Play to Earn) 비즈니스 모델이 발전되고 블록체인 도입이 추세가 됨에 따라 올해 게임 업계 내 블록체인 보급화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해당 보고서는 "과거 게임을 통해 돈을 번다는 것은 온라인 네트워크에 자신의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게임 콘텐츠를 스트리밍 했을때만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게이머가 게임을 하는 행위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