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암호화폐 광고 가이드라인 공개..화폐·증권 등 표현 불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 광고 표준 협의회(ASCI)가 오는 4월 1일부터 적용되는 암호화폐 광고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오는 4월 15일 이후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공공 미디어를 통한 광고가 불가능하다. 가이드라인을 보면, 먼저 암호화폐 상품 및 거래와 관련된 모든 광고에는 "암호화폐와 NFT는 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이로 인한 손실은 규제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문구를 추가해야 한다. 또한 광고에는 화폐, 증권, 관세, 예금 등 단어를 사용할 수 없다. 이외에도 암호화폐 상품의 가격 및 수익 등 관련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어야 한다는 기준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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