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크래프톤과 네이버제트가 메타버스 창작자(크리에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체 이용자 10명 중 9명이 해외 이용자로 구성된 '배틀그라운드'와 '제페토'를 운영하고 있는 양사는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NFT 메타버스 플랫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합작법인(JV)을 설립하기로 했다. 양사의 첫 협력 프로젝트는 '이용자 창작 기반 NFT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이다. 언리얼엔진을 기반으로 높은 퀄리티의 버추얼 월드(가상세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용자의 콘텐츠 제작을 돕는 도구(툴) 역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