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글로벌 컨설팅 그룹 KPMG의 최신 보고서 'the Pulse of Fintech H2’21'를 인용, 지난해 싱가포르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계가 14.8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전년 대비 10배 늘어난 규모다. 보고서는 "싱가포르 당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더라도 투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