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넥슨이 2021년 4분기 매출이 5639억원(543억엔), 영업이익은 309억원(3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81%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다만 순이익은 암호화폐와 주식·펀드 투자 등이 성과를 내며 104% 증가한 1조1943억원(1149억엔)을 기록했다. 앞서 작년 4월 말 넥슨은 1억 달러(1,133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