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 공동 창업자, 비트코인 디파이 스타트업 창업... 1.5억 달러 투자 유치
포브스에 따르면, 스택스(STX) 공동 창업자 무니브 알리(Muneeb Ali)가 최근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 개발사 트러스트머신(Trust Machines)을 창업하기 위해 1.5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러스트머신의 투자자로는 브라이어 캐피탈,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 골든트리, 하이브마인드 등이 참여했으며, 구체적인 밸류에이션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알리는 "트러스트머신은 비트코인의 수 조 달러 가치를 보다 생산적인 자본으로 전환하고, 비트코인 기반 애플리케이션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기반 소셜 애플리케이션, DAO, 네이티브 NFT 등이 도입된다면, 수많은 기회가 생겨날 것이다. 우리는 지난 4~5년간 비트코인 네트워크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인프라(스택스)를 구축해왔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서 비트코인은 너무 과소평가됐다"고 말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