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TUSD 발행사이자 디파이 프로토콜 트루파이(TRU) 개발사 트러스트토큰이 "트루파이를 통해 자산운용사가 자체 탈중앙화 금융 제품을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디파이 대출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관련 트러스트토큰 측은 "해당 마켓플레이스 내에서 독립 금융기관은 자신의 투자 상품을 설계할 수 있으며, 동시에 프로토콜 상에 해당 상품을 출시하거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또 트루파이 내 자산풀과 트러스트토큰의 기관 전용 제품과 연동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TRU는 현재 0.09% 내린 0.19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