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지난 2020년 비엔나에서 민간인 4명을 살해한 이슬람 무장 괴한을 지원한 테러 용의자 2명의 정보를 독일 경찰에 제공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독일 경찰은 지난해 바이낸스 측에 테러 용의자 2명이 바이낸스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한 정황이 포착되었다며, 거래 기록을 포함한 관련 정보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