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영국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앨런 하워드(Alan Howard)가 이끄는 유럽 유명 헤지펀드 브레번하워드가 암호화폐 투자금으로 2.5억 달러를 별도 책정했다. 암호화폐 투자는 BH 디지털 유닛을 통해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 점프 캐피탈(Jump Capital) 파트너인 피터 존슨(Peter Johnson)과 제미니 보안 책임자인 켐 파야(Cem Paya)를 영입했다. 미디어는 "브레반하워드가 암호화폐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블록웍스를 인용, 브레번하워드가 암호화폐 투자 펀드 'BH 디지털 멀티 스트레티지 펀드'(BH Digital Multi-Strategy Fund)를 출범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