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NFT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게임 아이템처럼 계정 귀속이 돼야 한다"면서 "이벤트 참석에 대한 토큰 배포 표준 POAP(Proof of Attendance protocol)의 전송 불가능한 토큰이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보유자의 재산을 표현하는데 그치는 NFT의 활용 방안을 늘려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NFT들도 판매 수익금으로 자선단체를 지원하는 등 좋은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