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 존 테리 NFT 홍보 관련 저작권 침해 조사 중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첼시 레전드 존 테리가 최근 본인의 NFT 홍보를 위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 이미지를 트윗에 게재한 데 대해 UEFA 측이 저작권 침해 우려가 있다며 조사에 나섰다. UEFA 측은 "트로피 이미지를 상업적으로 사용하려면 라이선스 계약이 필요하다"며 "현재 저작권 침해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에이프키즈클럽(Ape Kids Club)과 손잡고 NFT를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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