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지난해 현물 거래량 7190억 달러... 약 2400%↑
FTX가 연말보고서를 발표, 2021년 현물 거래량이 7,19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400%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 FTX는 "2020년 12월에 출시한 현물 마진 마켓이 크게 성장한 결과"라며 "현재 암호화폐 산업 내 가장 큰 P2P 대출 시장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용자 수는 500만 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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