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OHM 30%대 급락, '퓨즈' 풀 내 급격한 청산 탓"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디파이 프로젝트 올림푸스(OHM)의 30%대 급락은 OHM 활용 이자농사 풀 '퓨즈'(Fuse)에서 하루 사이 급격하게 많은 물량이 청산됐기 때문"이라고 11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델파이디지털 리서치 부문 총괄 아슈와트 발라크리슈난(Ashwath Balakrishnan)은 "지난밤 퓨즈에서 레버리지 OHM 스트랫(9,9)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에 따라 OHM 시세 급락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OHM은 현재 27.25% 내린 181.5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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