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팀 베이코(Tim Beiko)가 최신 개발자 회의 내용 업데이트에서 이더리움 2.0 병합 전 마지막 병합 테스트넷을 가동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더리움 2.0 테스트넷 킨츠기(Kintsugi)에서 수많은 테스트를 거쳤으나 이더리움 개발자 Marius Van Der Wijden이 네트워크 공격에 재차 성공하면서 테스트넷에서 약 13시간 동안 블록이 생성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병합 테스트넷을 마지막으로 재가동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다음 컨퍼런스콜은 1월 21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리움 2.0 테스트넷 킨츠기는 작년 말 가동된 바 있다.